Q. 운전면허증을 만들 때 사진이 필요한 사진은 다음 중 몇 번 일까요?
1. 여권을 만들때 내는 얼굴이 크게 나오는 여권사진
2. 주민등록증 사진
3. 반명함
정답은 1번, 2번입니다.
1번, 매우 경제적인 선택입니다. 여권사진으로 여권과 운전면허증을 만들 수 있습니다. 6개월내 유효기간내 사용하신다면 합리적인 선택입니다.
예를 들어 이름을 개명하면 여권, 운전면허, 주민등록증을 모두 바꿔야 하잖아요. 그때 여권사진으로 모두 동시에 사용할 수 있으니 실용적인 선택입니다. 여권 규정을 준수해서 촬영해야 함을 잊지마세요!!
2번은 운전면허증이나 주민등록증 사진만 필요하다, 여권사진처럼 얼굴은 크게 안 나왔으면 좋겠다, 앞머리가 눈썹에 닿는다, 이럴 때 선택하면 좋습니다. 여권사진 크기 3.5x4.5cm는 동일 합니다. 여권사진 얼굴이 너무 커서 부담스럽고, 자신의 앞머리 헤어 스타일이 여권사진 규정에 어긋나서 스트레스 받는 분들은 사진관에 가서 '운전면허증, 주민등록증으로만 사용합니다. 운전면허증용으로 촬영해주세요.'라고 요청해보세요. 얼굴이 여권사진처럼 사진에 꽉 차게 나오지 않습니다.
집에서 셀프 제작 하시나요? 여권크기인 3.5x4.5cm로 만들어 주세요!!
요약하면, '운전면허 사진 크기 = 주민등록증 사진 크기 = 여권사진 크기 = 3.5x 4.5cm'입니다.
3번은 NO! 오답입니다.
반명함은 사진크기가 3x4cm이므로 운전면허사진 규격에 맞지 않습니다.
과거에 반명함 사진이었던 때가 있었지만 바뀌었습니다. 현재는 3.5x 4.5cm입니다.
결론: 현재 (2022년 12월11일) 운전면허증을 갱신하러 가실 때 얼굴이 큰 3.5x4.5cm크기 여권 사진을 가져가셔도 되고, 사진 크기3.5x4.5cm인 주민등록증용 사진을 가져가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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