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스튜디오 #셀프포토부스 #사진관의진화1 사진관의 진화 셀프 스튜디오가 대세 강남 고속터미널에 꽃 도매상가를 가는 도중에 센트럴시티 안에 새로 생긴 핑크빛 사진관이 눈길을 끈다. 요즘 한창 유행인 셀프 스튜디오인데 간판이 '데이비스 셀피샵' 이다. 내가 일하는 철산역 근처 상업지구 팬시점 가게 입구에 설치되어 있던 '인생 네 컷'이란 셀프 포토 부스(사진 찍는 기계)를 3년 전 처음 봤을 때는 업그레이드된 스티커 사진이 다시 유행을 하는 걸로 생각했다. 2022년 요즘은 그 근처에 셀프 포토 부스 외에 셀프 스튜디오, 무인 사진관 형태의 사진관이 다섯 군데 생겼다. 인생 네 컷, 포토이즘, 포토이즘 박스, 포토시그니처, 하루필름. 동네 사진관의 진화 사진 찍기의 유행은 시대마다 변화했다. 1990년대 후반부터 유행하던 '스티커 사진'은 현재 놀이 공원이나 대.. 2022. 1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