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의 미래 교통, UAM!
서울특별시 발행 뉴스 중에 UAM에 관한 기사를 보니, 내년부터 킨텍스(고양)에서 여의도 구간등 한강 일대에서 UAM 실증 예정이랍니다. 기체, 운항 관제 등 전반적인 운항 안전성을 검증하는 거죠. 영화 속 장면이 현실로 짠~.
UAM(Urbun Air Mobility)은 도심 항공 교통수단으로 하늘을 나는 택시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미래형 첨단 모빌리티가 서울 상공을 가로지르는 모습, 더 이상 영화 속에서만 가능한 일이 아닌거죠.
🚁 UAM이 실현되면?
UAM 체계가 완성되면, 판교에서 광화문역까지 약 15분 만에 주파할 수 있고, 잠실에서 인천공항까지도 25분 만에 오갈 수 있게 됩니다. 지상 교통보다 훨씬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 서울형 도심항공교통의 강점
서울시는 2030년 도심항공교통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서울형 UAM은 다음과 같은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ㆍ풍부한 도시 매력: 매력적인 관광 명소들이 많고, 한강과 4대 지천이 연결되어 안전한 경로를 확보할 수 있다.
ㆍ세계적 의료 인프라: 항공 포트를 보유한 상급 병원이 있어 응급 상황에서도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ㆍ헬기 운영 경험과 인프라: 응급헬기 이송 경험이 많아 UAM 이착륙장으로 활용가능하다.
ㆍ대중교통 연계성: 지하철과 버스 등 촘촘한 대중교통망과 연계되어 이동이 편리하다.
🛫 UAM 포트 위치
서울에는 UAM운항에 필수 시설인 정류장 '버티포트' 시설을 단계적으로 설치할 예정입니다. 초기 단계 운행을 위해 2030년까지 여의도, 수서, 잠실, 김포공항에 주요 시설이 구축될 계획입니다. 이곳들은 모두 접근성이 좋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는 지역이랍니다.
🌟 경제적 효과
UAM이 도입되면 연간 약 2.2조 원의 경제효과가 예상되고, 수도권 운송시장 규모 확대로 약 4조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돼요. 또한, 서울 시내에 버티포트를 구축하면 약 1.2조 원의 경제적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돼요.
💡 안전성과 편리성
서울시는 UAM의 안전성과 편리성을 위해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 'MaaS(Mobility as a Service)'도 도입할 예정입니다. 예약부터 결제, 경로 안내까지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답니다.
성큼 다가온 서울의 미래 교통 시스템에 대해 정리해 봤습니다.
UAM이 상용화되면 우리 일상이 얼마나 달라질지 기대됩니다. 초기 상용화 단계가 2026년부터라고 하니 그때쯤이면 여의도에서 택시로 출발할 때는 지상택시, 에어택시, 수상택시 선택을 고민해야 하나요? 😊
서울시 뉴스레터 기사를 읽고, 정리했습니다. 서울시 뉴스레터 기사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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